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격 훈련 (문단 편집) === [[대한민국 해군]] === '''해군은 해병대 빼고 일반적으로는 유격이 없다.''' 그러나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나 [[해군사관후보생]] 등 장교후보생, 그리고 부사관후보생은 양성 간 유격기초를 받는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유격기초훈련이라 하여 딱 한번 하긴 하는데 이름 그대로 흉내만 내는 수준이고 하루면 끝난다. 자세히는 PT체조 좀 하다가 장애물 넘으면 끝이다. 장애물보단 해군과 공군에만 있는 '''목봉체조'''가 극악이다. 장애물이야 못 넘으면 팔굽혀펴기 시키고 패스다. 이거는 장교교육대대의 [[해군사관후보생]]도 마찬가지라 그냥 좀 굴리고 끝이며 사실 운동신경 둔해서 못 넘는 애들도 꽤 있다. 그러나 기수 별로 차이는 있지만 훈련 과목 중에 '''목봉체조'''가 있는지라 장애물 등은 반나절만 하고 바로 목봉을 들러 가기도 한다.[* 이 목봉도 [[2004년]] 이전에는 말 그대로 진짜 통나무였으나 이후 6각형의 나무기둥으로 갈음되었다.] 목봉체조는 해군 유격의 알파요 오메가인 강적으로 사실 야전교육훈련대는 딴 게 아니라 바이킹 뜀걸음하고 이 목봉 때문에 힘들어하는 곳이다. 목봉으로 별 묘기를 다 부린다. 해군 훈련교관 교관화 교육에선 목봉을 대동하고 늘 이동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남군은 물론 여군도 '''동일하게''' 실시하며 훈련교관 교육 때 목봉 대동해 이동시키는 건 여군도 마찬가지다. 임시입교 사관생도들도 다 한다.[* [[해군사관후보생]]과 임시입교 사관생도는 이후 [[해병대교육훈련단]] 유격교육대를 찾아가서 제대로 된 유격을 받고 온다. 해사 출신 함정병과 장교가 뜻밖에 해병대 유격휘장이 있는건 생도 때 훈련으로 받은 패용증 덕이다. 이 패용증은 해병대 장교라도 보병 병과에 해당 부대가 아니면 받기 힘들다.] 대신 훈련병 시절 [[전투수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만 이것도 수영을 잘 하면 무난히 통과하며, 수영 못하는 이들도 2~3주면 SSU 교관들에게 맞기 싫어서라도 어떻게든 통과한다. 물론 해군 특성상 피해갈 수 없다. 해병대도 같은 해군 소속부대라 마찬가지다. 해병대 전투수영은 PT의 수위가 좀 더 높다. 전투수영은 실무배치[* 해군은 자대가 아닌 '''실무'''라고 한다. 해병대도 당연히 마찬가지다.]를 받으면 1년에 1번, 그나마도 지휘관 재량이나 부대에 따라 대충 하다가 마는 경우도 흔하고 수영 못한다고 불이익 받는 것도 없다. 수영을 못 하면 그냥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해군이 경계를 전담하는 각 도서지역 부대들은 몇 명을 대표로 보내놓고 나머지 인원은 그냥 할 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휘관이 FM 성향이면 수영검정을 통과하도록 재훈련을 시키기도 하는데 이 때 교관으로 오시는 분들은 "높은 확률로 SSU"니 만만하지 않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환기훈련이라고 오랜 수리를 끝마친 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 있다. 훈련 기간은 수리기간이 길면 길수록 비례해서 길어지며 수리 기간 동안 해이해진 정신을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좁은 배에서 굴릴 수 있는 만큼 굴려댄다. 그리고 [[해군 특수전전단]]은 유격훈련의 난이도가 좀 심하게 올라간 지옥주 훈련을 한다. [[이근]]이 가짜사나이 등에서 시킨 훈련이 이 지옥주를 축약한 훈련인데 축약이 그 정도다. 일반적인 지옥주 훈련의 강도가 어떨지 상상이 갈 것이다. 그리고 밑에 나오지만 해군 소속 지상군인 '''[[대한민국 해병대]]는 주기적인 유격훈련을 하며 이름부터 산악훈련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정확히는 훈련소에선 유격기초훈련이고 실무부대는 산악훈련, 산악기초훈련 등으로 부른다. 해병대의 경우 [[보병]]과 비보병의 내용이 다르다. 보병 병과에서도 특히 [[헬리콥터]] 레펠을 통한 적 산악지대 침투를 중시하는 산악대대는 본교장 풀코스를 타며[* 진짜 사나이 해병대편에서 슬리피와 샘 오취리, 이성배, 이기우 등이 이 산악대대에 갔었는데 수색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지만 유격훈련이 화끈했다.] 기갑, 상륙장갑차, 포병, 공병 등 비보병의 경우 2박 3일 일정으로 예비교장만 돌다가 간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소재 [[해병대 교육훈련단|유격교육대]]만 해도 [[해병대교육훈련단]] 본부대대/ 상륙전교육대대/ 해병교육연대/ 동원지원단 소속 실무 해병들이나 [[해병대 군수단]], 수원, 화성의 [[해병대사령부]] 본부대대/정통대대 등[* 수원에서 근무하는 해병대사령부 기간병들은 자체 유격장이 없어 포항으로 원정 유격훈련을 온다.] 기행부대, 그리고 [[제1해병사단]] 비보병 부대들이나 항공기 운용이 주류인 [[해병대 항공단]]은 2박3일만 하고 가고 보병 산악대대는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나왔듯이 풀코스를 다 타서 긴 하강이나 패스트로프, 각종 레펠, 30m 외줄타기 등을 실시하는데 특히 외줄은 도로가 아래 뚫려있고 아무 안전망이 없어 무섭다. 본교장의 경우 [[해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들도 풀코스를 뛴다.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야전교육대의 장애물 및 목봉 한번, 해병대 전지훈련 가서 해병대 유격기초훈련 한번 총 두번을 뛴다. 타군 사관학교/ 장교후보생 과정처럼 남군과 여군을 동일하게 굴리며 특히 해병대 유격교육대장은 강적 그 자체로 수색대대 팀장 등을 역임한 짬 있는 [[대위]]이며 질질짜면 그냥 가차없이 굴려버린다.[* 해병대 유격교육대장은 사람에 따라서 해병보다는 해군을 더 괴롭히는 악질도 있다. 해병대에 대한 해군 후보생들의 인식을 잡쳐버리는 1등 공신 중 하나가 유격대이고 그 다음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한국군 병영식|급식]]과 내무환경이다.] 물론 다행히도 1학년 해사 생도만 풀코스를 본 교장에서 굴리고 사관후보생은 빠듯한 교육 일정표 문제로 예비 교장에서만 굴려서 강도는 생도들보단 너프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